제주발전연구원에 용역 의뢰

제주도는 적절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내년 2월까지 지역특성에 맞는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도는 이를 위해 1억6000만원을 들여 제주발전연구원에 2030년까지의 장기계획 용역을 의뢰했다.

 

이 용역에는 온실가스 총배출량과 감축목표를 비롯해 기후변화에 따른 연도별 적응대책,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생활문화 실현 방안,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전략,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를 통한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방안이 포함된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