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안보·경제·교육 등 다방면 협력

[이투뉴스] 호주와 베트남이 핵심광물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11일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자원정보서비스 코미스(Komis)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최근 베트남과의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양국은 자원 분야뿐만 아니라 기후위기, 환경·에너지, 국방·안보, 경제·교육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현재 베트남은 미국, 중국, 인도, 한국, 일본, 러시아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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