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이나영 기자]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ESCO)가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ESCO협회는 오는 18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서울시 구로동 마리오타워 1층 '실라칸스'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ESCO협회는 "2009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여러 회원사들이 한자리에 모일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회원사간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교류 및 해외 ESCO 사례 발표를 통해 ESCO의 건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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