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박미경 기자] 포항테크노파크(포항TP)는 신재생에너지·환경 기업의 지원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환경 단기실용화 기술개발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력 있는 신재생 에너지·환경기업의 비용 절감과 응용, 융합기술 개발 및 상품화 기획, 단기 상용화 아이템 지원 등으로 지역 관련기업의 매출증대 등 지원 차원에서 실시한다.

대상은 국가 기술개발과제를 통해 '성공' 판정을 받은 기술과 특허출원 또는 등록 기술, 사업기관내 단기 실용화 아이템 등을 갖춘 경북도내 기업이나 선정평가위원회 개최 전까지 도내 사업장 등록 기업 등이다.

지원은 인건비, 기술구매, R&D지원, 상품화 기획, 디자인 개발, 마케팅 등 최대 1억원 한도 이내다. 신청은 포항TP 홈페이지(www.pohangtp.org)에 다운받은 뒤 28일부터 30일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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