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이상복 기자] 태양광 모듈 제조사인 심포니에너지(대표 김태성)는 본지 128호 1면(12월 7일자) '못 믿을 태양광 모듈 효율…' 제하의 기사와 관련, "기사에서 태양광 모듈 제조사로 언급된 'S사'는 당사가 아니다"라고 8일 밝혀왔다.

심포니에너지 관계자는 "보도가 이니셜로 표기되면서 당사가 해당사인 것처럼 오해받아 문의전화가 쇄도하는 등 정상적인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있다"며 "제품 신뢰도 및 영업판매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공식적으로 해명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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