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4일까지 접수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은 다음달 24일까지 '제3회 탄광근로자 및 자녀 수기 공모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응모대상은 정부로부터 탄광근로자 자녀 학자금을 지원받은 고교생 및 대학생(휴학생), 또는 그 자녀를 둔 전·현직 근로자다.

학자금과 관련된 자유로운 내용을 A4용지 3매 이내로 작성해 신청서와 함께 온라인으로 접수(kjhee38@mireco.or.kr)하면 된다.
 
공단은 대상 1명에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각각 50만원, 장려상 3명에게 각각 2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관련 문의는 한국광해관리공단 홈페이지(www.mireco.or.kr)나 전화(02-3702-6614)를 이용하면 된다.

권영석 기자 ysk82@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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