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사장에 김동원 주나이지리아 대사 유력
김균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로부터 아그레망(외교관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자부 출신인 김 이사장은 임기를 10개월 남겨 놓은 상태에서 이례적으로 남아공 대사로 발령난 것. 김 이사장이 해외자원개발의 전략적 핵심지역인 남아공 대사의 적임자로 낙점됐다는 분석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신임 에관공 이사장엔 김동원 주나이지리아 대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969 부산고등학교 졸업
1974 서울대학교 항공공학 학사
1983 밴더빌트대학교대학원 경제학 석사
1973.8 제9회 기술고등고시 합격
1987 상공부 산업정책국 산업진흥과 과장
1989 상공자원부 상역국 수출진흥과 과장
1989.1~1991.1 대통령비서실 산업담당비서실 행정관
1994.4~1994.12 생산기술연구원 기술관리본부 본부장
1996.2~1997.1 통상산업부 제네바대표부 상무관
1997.1~1998.4 통상산업부 기초공업국 국장
1998.9~1999.6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 국장
1999.6~1999.12 산업자원부 기획관리실 실장
2000.1~2003.8 HSD엔진 대표이사사장
2004.5~ (現)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김동원 주나이리지아 대사는...
1973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1973 제14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1995.1~ 통상산업부 자원정책 제2심의관
1997.2~ 주제네바대사관 참사관
2000.1~ 산업자원부 에너지산업 심의관
2001.5~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실 실장
2004.3~(現)주나이지리아대사관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