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7일까지 신재새에너지센터로 방문 및 우편 접수

[이투뉴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내달 27일까지 '2011년도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사회 각 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을 선도하고 기여하는 모범적인 유공자를 발굴하고 그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해 변화하는 에너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산업화 및 보급 촉진 유도를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고유가 위기가 지속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관련 의식제고가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만큼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산업화촉진, 보급촉진 분야에서 창의적 발상과 혁신적인 노력을 유공자(단체, 개인)를 적극 발굴해 포상할 계획이다.

공단은 포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오는 10월중에 포상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포상신청은 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신재생에너지정책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적서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energy.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나영 기자 nylee@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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