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춘구 사장 비롯 임직원 30명 참여

▲ 조춘구 사장(가장 오른쪽)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투뉴스] 수도권매립지공사(사장 조춘구)가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수해복구 현장에서 일손을 보탰다.

조춘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명은 1일 수해 피해를 입은 주택과 상가의 토사제거, 쓰레기 청소, 물품정리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조 사장은 "자원봉사와 도움의 손길로 피해를 입은 분들의 정상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다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세상을 만드는 데 공공기관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lee@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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