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선진사례 통해 온실가스감축 해법 모색
국내·외 선진사례 통해 온실가스감축 해법 모색
  • 이나영 기자
  • 승인 2011.11.24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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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국제컨퍼런스' 개최

 

▲ 김인수 에너지관리공단 온실가스감축본부장이 국제컨퍼런스에 앞서 개회사를 발표하고 있다.

[이투뉴스] 지식경제부는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1, 2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각각 기후변화 대응 정책 및 국제동향, 온실가스·에너지 감축기술 및 우수사례 교류 등을 다뤘다.

1세션에서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설립자인 폴 디킨슨이 글로벌기업의 저탄소 성장전략을 발표, 저탄소 경영 수준이 높은 기업들의 수익률은 글로벌 500대 기업의 평균 수익율의 약 2배임을 강조했다.

또 EU집행위원회의 한스 버그만 팀장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중인 배출권거래제 등의 시사점을 발표했다.

2세션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의 온실가스 우수 감축 사례가 소개됐다.

일본 미쓰이화학의 후지요시 겐지 회장은 고효율 가스터빈을 도입해 연간 9만tCO₂, 보일러 연료전환을 통해 8만tCO₂를 감축한 사례를 소개했다.

독일 지멘스의 다그마 바이츠 이사는 전 세계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녹색 컨설팅 사례를 소개하며, 2025년까지 640만TOE의 에너지절감이 기대되는 런던시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했다.

BASF(바스프)의 얀 클루이센도르프 이사는 원재료구입, 제품 제조, 운송 및 폐기까지 전 주기에 걸친 탄소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 이경훈 포스코 전무는 그린스틸, 그린비즈니스, 그린라이프, 그린파트너십 등 4대 전력을 통해 2020년까지 최근 3년 대비 조강 1톤 생산량당 CO₂ 배출량을 9% 낮출 계획을 발표했다.

원기돈 SKC 상무는 진공시스템에 냉동응축기를 설치해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증기를 최대한 응축·제거함으로써 에너지 사용량을 25% 줄인 사례를 발표했다.

정재훈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은 "국내·외 다양한 우수사례를 통해 내년 온실가스·에너지목표를 부여받은 업체들이 감축이행 방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lee@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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