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최근 경제발전과 국민소득의 증가로 해외 여행객이 증가하고 식량과 에너지 확보 등 전략적 경제활동 증대에 따라 외국의 기상정보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이번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향후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해 기상정보의 공개 범위를 확대하고 국내ㆍ외 기후정보를 도표와 그래픽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해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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