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8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공적이 우수한 연구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1976년 한국전자기술연구소로 첫발을 내디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전전자 교환기(TDX), 메모리 반도체(DRAM), 디지털 이동통신 시스템(CDMA) 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우리나라 IT 산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황승구 이동통신연구단 책임연구원과 김대식 책임연구원이 3등급 훈장 웅비장을 받고 김명준 디지털홈연구단 책임연구원과 이인호 디지털콘텐츠연구단 책임연구원에 정부 포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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