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안보특별보좌관 등 정보보호분야 인사 및 임원진 30여명 참석

▲ '2015년 kbob 시큐리티 포럼 송년의 밤'에 참석한 정보보호분야 인사 및 임원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코리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큐리티 포럼(K-BoB Security Forum)’이 지난 7일 여의도 중식당 외백에서 ‘2015년 K-BoB 시큐리티 포럼 송년의 밤’을 가졌다.

K-BoB 시큐리티 포럼은 이날 국회 소관 사단법인 설립 첫해 포럼활동을 성원한 회원사와 정보보호분야 주요 인사, 임원진에게 감사인사를 전달했다.

유준상 포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이버 세상은 자국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공격, 백도어 설치 등 해킹이 난무하는 냉혹한 전쟁터가 될 수 있다”며 “미사일 같은 무기뿐 아니라 사이버공격이 우리 안보를 위협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이주영 국회의원(새누리당), 이운용 국회의원(새누리당),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별보좌관, 송정수 미래창조과학부 정보보호정책관, 조성직 前사이버사령부 사령관 등 정보보호분야 주요 인사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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