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외부인쇄...판촉물·교육자료로 활용 가능

▲ '종이 스피커 제품'을 펼친 상태

▲ 휴대폰을 탑재한 상태.

[이투뉴스] 손쉽게 A4용지 크기의 종이를 접어 사용하는 무전원 간이 휴대폰 스피커 제품이 출시됐다. 

발명가 한종휘(62세)씨가 개발한 이 제품은 접는 선을 따라 나팔모양으로 조립할 수 있는 스피커로 보관 및 이동이 간편하다.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캠핑이나 야유회 등 야외활동이나 가정에서 기도문 등을 청취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사용은 제품을 조립한 후 투입구에 휴대폰을 넣으면 된다.  투입구와 육각모양의 제품 틀로 휴대폰을 고정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없이 쓸 수 있다. 

특히 원하는 문구와 색깔·모양으로 외부 인쇄가 가능하기 때문에 판촉물이나 교육자료 등 쓰임이 다양하다. 제품 문의 및 구매상담(010-3227-7748).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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