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남권 주택시장도 전망이 밝은 가운데, 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서초구 반포동 분양시장에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강남권 내에서 입지여건이나 인프라, 주거환경은 가장 뛰어난 반면, 공급량은 점점 줄어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서초구 반포동에서 가장 핫이슈로 떠오른 남반포권역에서 분양 중인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에 대해 알아봤다.
Q: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에 대한 간략히 소개한다면……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서초한양’ 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파트입니다. 서초한양아파트는 과거 반포동에서도 입지여건과 인프라 등이 잘 갖춰진 랜드마크로 자리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노후아파트가 되어, 주변 새아파트 명성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면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역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할 요건들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4층 11개 동으로 구성됐고, 전용면적 49~150㎡, 총 829가구 규모로 이뤄졌습니다.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면적이 골고루 갖춰져 있어 수요가 탄탄하고 평형의 다양성으로 환금성이 높다 특히 ‘삼성동 아이파크’와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라는 국내 최고 랜드마크 아파트를 만든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의 콜라보레이션 아파트로, 반포동 중심에 위치한 랜드마크라고 자부합니다.
Q: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가 위치한 남반포가 주목받는 이유는?
강남권에서 1군 브랜드의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곳은 남반포뿐입니다. 남반포는 ‘반포래미안 아이파크(829가구)’를 중심으로 반포리체(1,119가구)가 들어서 있고, 지난해 분양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751가구)’ 삼호가든3차를 재건축하는 현대건설 디에이치(835가구)까지 들어서게 됩니다. 개발이 완료되면, 남반포는 아이파크, 래미안, e편한세상, 푸르지오, 디에이치 등 국내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가 총 3,534가구가 들어선 빅(BIG)브랜드 타운이 형성되는데요. 아마 강남권에서는 빅5 건설사가 함께 지어진 주거타운으로는 유일하게 됩니다.
Q: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의 장점이 있다면?
반포에서 아이들을 키우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갖췄습니다. 우선 단지 주변에 서원초, 반포고, 원명초가 있어서, 아이들이 걸어서 학교를 다닐 수가 있습니다. 또 단지 맞은편에는 최근 아이들이 몰리고 있는 반포동 학원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교육여건으로는 반포동에서도 질적인 면에서나 안전성 면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반포역 ᆞ고속터미널역 ᆞ교대역 ᆞ사평역등 지하철 2 .3.7.9 호선을. 모두 이용할수 있는 교통의요지로 실제로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길을 이용해 걸어서 5분 정도면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을 이용할 수가 있고. 자가용 이용자들에게는 반포IC가 2분거리입니다
또 걸어서 10분 내에는 서리풀 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이 위치해 있어서, 강남 한복판에서 산책 등을 통해 자연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Q: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의 차별화 포인트는?
우선, 주거쾌적성이 남다릅니다. 일반적인 재건축 아파트들은 조합원들의 이익을 최대한 높이려다 보니 법적상한선의 용적률 300%까지 건축합니다. 하지만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용적률은 284.5%로 낮췄습니다. 또 건설회사들은 보통 아파트에 규정보다 낮은 20~40%가량의 건폐율을 적용하지만,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이보다 낮은 건폐율인 16.99%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습니다. 여기에 단지의 녹지비율은 38%로 늘려 주거쾌적성까지 높아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저층이라도 개방감 뛰어나고,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주택 내부 설계에도 특별함이 더해졌습니다.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 세대간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표준바닥 구조 완충재 대비 10mm가 더 두꺼운 30mm 완충재를 사용했습니다. 또 세대 간 경계벽체를 일반 벽체보다 50mm 늘린 250mm으로 적용하여 인접 세대와의 소음을 획기적으로 차단했습니다.
또 반포 래미안아이파크에서 가장 자랑하고 싶은 음식물쓰레기이송시스템으로, 강남권에서는 최초로 싱크대에서 직투입 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시스템’을 적용해, 주거편의성과 단지 내 악취 및 해충 등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했습니다. 이밖에 무인택배시스템, 세대별 전용창고 등이 주어지는데다 에너지절감시스템, 대기전력차단시스템 등 관리비 절감을 위한 첨단설비들도 갖춰집니다.
반포의 아파트 사용가치를 나타내주는 전세값은. 매매가격의 80%~85%정도로 서울시 전세가율 평균이 73%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수준이다. 이는 수요층이 두텁다는 말로서. 미래가치가 그만큼 크다는 반증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 중심의 교통인프라와 명문학군, 다양한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우수한 입지가 자랑”이라며 “인근 아파트가 3.3㎡ 기준 4,290만원이라는 최고 분양가를 기록해 고분양가 논란 속에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가 시세차익 등 반사이익을 톡톡히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반포 래미안아이파크 견본주택 방문은 예약 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빠른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588-0107
이미연 기자
pjs@chamd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