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신규 오피스텔인 ‘신한 드림리버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신한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인근 사옥 부지에 지하 7층, 지상 16층 규모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을 개발해 공급한다. ‘신한드림리버 오피스텔’은 9호선 국회의사당역 도보 약5분, 5호선 여의나루역이 약 10분 거리에 있고, 여의도공원이 인접하다.
규모는 지하7층부터 지상16층까지 연면적 2만9374㎡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개발되며 오피스텔은 3~16층으로 계약면적 53㎡형 41가구, 58㎡ 268가구, 69㎡ 86가구, 95㎡ 6가구와 펜트하우스 98㎡ 12가구로 구성된다.
또한 지역냉난방을 도입해 실외기 공간을 없애 공간활용을 최대화 했다. 전용면적 22 m², 24 m² 형도 침실과 거실 공간이 분리 되어 있다.
드림리버 오피스텔은 도보 1분 거리에 한강시민공원과 여의도공원이 위치해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권 이동 및 강변북로를 이용해 도심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5호선과 9호선 모두 이용 가능하다.
410실 규모의 신규 오피스텔로 각종 금융사 및 신문사, 방송국, 기업 종사자 등의 임대수요가 있고 실거주자들은 한강과 여의도공원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다.
여의도 신한 드림리버 오피스텔은 5월 중 분양예정이며 마포역쪽에 홍보관을 마련했다.
최미나 기자
pjs@chamd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