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의 계열사인 에이케이네트워크(AK네트워크)가 선보이는 ‘청계 와이즈노벨리아’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63-2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총 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59㎡ 22가구 ▲74㎡ 77가구로 전 세대 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여기에 월패드를 통해 전기, 수도, 가스 등 에너지 사용 현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대기전력차단 콘센트, 일괄소등스위치, 주민공동시설 일부의 냉난방에너지를 공급하는 태양광발전 등 절약시스템을 갖췄다.

또 홈네트워크시스템, 주방디지털TV, 욕실폰, 무인택배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등 편리한 시스템들이 적용된다.

단지는 주변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에 지역 내 선호도 높은 국공립 어린이집, 신답초교, 숭인중학교가 있고, 동대문중학교가 인근에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양대, 건국대 등 대학교가 주변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청량리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동대문 홈플러스, 경동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도보로 5분 거리에 청계천, 중랑천, 간데메공원, 약 2.5㎞에 달하는 산책로를 갖춘 배봉산, 답십리 근린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과 풍부한 녹지공간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교통 역시 편리하다.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 1호선 및 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청량리역 등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함은 물론, 청량리 버스 환승센터를 통해 서울 중심지 모든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내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서도 도심 및 시외로의 접근성이 탁월하고, 청량리~신내간 경전철 면목선(예정)으로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청계 와이즈노벨리아는 단지 인근 전세가 수준에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된다”며 “동일 생활권 내에 들어선 신규 아파트들의 전셋값 수준의 분양가로 책정돼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의 입주 예정일은 2017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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