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평에 위치한 삼성수상레저가 여름 레저시즌은 앞두고 리뉴얼 오픈했다.

이 업체는 모터보트가 만들어내는 파도를 이용해 점프, 회전 등 다양한 기술을 구상하는 웨이크보드와 여러 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등 놀이기구 패키지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모토보트에 매달려 조정력, 예측력, 균형감각을 익힐 수 있는 수상스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업연수와 다수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안전불감증에 의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단체강습 및 교육 시 안전요원을 2인 이상 배치해 안전한 교육이 이뤄지도록 한다.

청평 삼성수상레저 관계자는 “낮 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가운데 수상레저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새단장했다”며 “서울과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여행은 물론 회사워크숍 간에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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