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및 3호선 연장이 확정된 파주 운정신도시 중심부 A25블록에 들어서는 대우건설의 아파트가 마감을 앞두고 마지막 회사보유분 세대를 분양 중이다.

파주 운정신도시는 수도권 서북부 2기 신도시로서 지난해 10월 경의선 야당역 개통에 이어 이번 GTX연장안이 확정되면 강남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운정신도시는 3.3㎡당 930만원대의 분양가를 시작으로 평균 1020만원대의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파주시는 LG디스플레이가 2018년 가동을 목표로 10조원을 투자해 OLED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며, 서울지하철 3호선과 GTX도 파주 운정신도시에 연결될 예정이다.

‘운정신도시 대우건설 아파트’는 일산신도시와 5km 거리이며 일산 킨텍스까지는 1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현재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야당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유로와 제2자유로 운정IC, 경의선 등을 이용해 서울과 일산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대우건설 아파트가 위치한 산내마을의 학군으로는 자립형공립고교 운정고등학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산내중학교, 초등학교(신설예정)역시 도보통학 가능한 위치에 있다.

또한 주변 생활인프라로는 홈플러스와 롯데시네마 등 개장 예정이며, 단독택지 상업시설과 운정3지구에 계획된 상업시설이 인접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1002번지(운정신도시 내 이마트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7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