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포 e편한세상 4차’가 청약통장에 상관 없이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선착순 분양중이다.

층간소음 저감설계와 단열설계 기술, 에너지 절감기술 등 다양한 특허기술이 적용됐고 폭 2.4m의 넓은 주차장 특화설계로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입주후 3년차부터 3년간(연1회) 무료로 입주 관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 광주는 올해 7월 성남여주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있다. 과거 광주는 강남과 20km 이내 거리로 가까운거리임에도 교통이 불편했다.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환승시) 7정거장에 이용이 가능해진다.

이 단지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 329번지 일대에 위치해있다. 지하2층~지상20층, 6개 동, 전용면적 84㎡ 388세대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다. 백마산 등산로와 연결돼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4-bay 판상형•2면 개방 타워형 설계와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부부침실과 연계된 전용욕실 설치, 자녀방 붙박이장 설치, 원스톱 세탁공간이 있으며, 층간소음 저감설계, 단열설계를 적용했다. 주차장은 폭 2.4m로 넓게 설계하고 단지 내 차량 동선을 최소화했다.

단지 인근에 2,500여 세대의 아파트단지가 형성돼있어 마트, 은행, 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보도로 통학이 가능한 양벌초등학교와 매양중학교(2017년 개교 예정)가 있다. 단지 앞 상업지구에 학원가도 조성돼있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며 현재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무이자(일부 세대)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 등을 통해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