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투시도]

최근 1~2인 가구, 학생 자녀를 둔 부모부터 결혼을 위해 독립했다가 전세 값, 자녀 육아 등 문제로 다시 부모의 집으로 들어오는 리터루족 등으로 가족 구성원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런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함께 살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주거 공간을 갖춘 아파트도 등장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기흥역세권에 2세대가 함께 거주할 수 있는 설계를 적용한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 114㎡형은 현관문에서부터 출구를 달리해 2세대가 함께 생활해도 사생활 침해가 적은 독립적인 구조를 선택할 수 있다.

식당에는 최대 12인용 식탁이 들어갈 수 있도록 넉넉한 공간으로 구성돼 가족들이 다같이 모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거실에는 팔각 전망대 콘셉트를 적용해 다양한 각도로 난 창문을 통해 개방감을 제공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기흥역세권 내 아파트 중에서 유일하게 대형 실내체육관과 게스트하우스를 갖출 예정이다.

또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클럽과 실내 골프연습장도 조성되고, 자녀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 독서실, 도서관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여기에 단지 중앙에는 대형 광장이 조성되며, 야외 휴식공간인 어반플라자도 조성돼 단지 내에서 편안하게 산책을 하며,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전용 114㎡는 기흥역세권 내에서도 희소성 높은 중대형 아파트로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특화설계를 선택할 수 있게 돼 계약자 중 3분의 1일 선택할 만큼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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