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세권에 위치한 래미안용산 더 센트럴 상가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상가는 광화문, 여의도, 강남을 연결하는 서울 중앙에 위치해 KTX, 지하철 1•4호선, 경의중앙선을 통과하는 복합역세권에 자리한다.

래미안용산 더 센트럴 상가는 용산역전면제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지 내 상가시설로 지하 2층~지상 2층의 판매시설, 연면적 3만9791㎡와 지상 3층~지상 4층의 업무시설(오피스) 연면적 1만4756㎡ 등 총 208개 점포로 구성된다.

상가를 찾는 고객과 직장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로 신용산역과 연결된다. 4호선 신용산역으로 직접 이어지는 B1•ᆞB2 지하연계동선, 신분당선 용산역으로 직접 이어지는 B2 지하연계 동선이 계획 중이다.

여기에 8대의 엘리베이터, 4대의 에스컬레이터로 신속한 이동 동선을 구축하고 썬큰 공간을 통해 지하2층까지 밝고 쾌적한 쇼핑공간을 제공한다. 준공은 2017년 5월 예정이다.

이밖에도 현재 도심형 면세점 HDC신라면세점이 입주해있고, 아코르 앰베서더 준공 및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입주예정 등이 내년에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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