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 들어서는 ‘삼산동 리버사이드 지역주택조합’은 주로 직장인 실수요자를 고려해 건설된다. 현재 25평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단지 주변에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강변로•화합로•학성교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의 접근이 편리하고, 반경 200m 이내에 20여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있다.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농수산물시장, 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상권이 형성돼 있는 상업지역은 도보로 1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아울러 백합초•강남중•삼산고가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다.

단지는 태화강 강변에 위치해 있다. 체육공원이 인접해 있고 자전거 길과 산책, 조깅,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중앙광장과 넓은 공원이 단지내에 있다. 북측, 서측, 동측으로 태화강이 조망권에 들어온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30층, 7개 동 규모의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84㎡형 605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51-6번지에 위치한다. 25일 청약금 입금을 시작으로 26일 입금순으로 동호수 지정을 마치고 27일부터 31일까지 본계약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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