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한강유역환경청간

건설교통부는 28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간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29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책협의회는 국장급 10명 이내로 구성되고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과 한강유역환경청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정책협의회가 운영되면 상호 협의로 수도권 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돼 사업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건교부와 환경부는 부처간 갈등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를 위해 2005년부터 일부 직원이 교환근무를 해 왔으며 올해는 청장, 국장, 과장 1명씩으로 교환근무 인원을 확대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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