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최초 ‘고객담당최고책임자(CCO)’ 임명
중소기업청이 개청 11주년을 맞아 정부기관에서는 처음으로 ‘고객담당 최고책임자(CCO, Chief of Customer Officer)를 임명하고 ’고객 제일주의‘를 선언했다.
또, 개청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한가족 오찬’에서는 이현재 청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직원들에게 직접 사랑의 배식을 해 눈길을 끌었다.
중기청은 12일 오전(10시30분)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개청 11주년을 맞아 중소기업 육성 및 행정 서비스 강화를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의미에서 다양한 행사와 함께 개청 11주년 기념식을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중기청은 정부 기관에서는 처음으로 민간의 CCO제도를 도입키로 하고 나도성 정책본부장을 첫 CCO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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