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송인회)는 산업자원부와 함께 ‘설연휴 대비 에너지 시설 특별 안전관리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설날 보내기’ 전기안전 거리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는 설연휴를 앞두고 대형사고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16일 오전 10시30분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엔 이재훈 산업자원부 2차관과 송인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설 연휴기간 중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여 전기재해 없는 따뜻한 행복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벌인다.
특히 가정에서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천요령이 게재된 리플릿과 함께 홍보용품도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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