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7일 신임 한국전력공사 사장에 이원걸 전 산업자원부 제2차관을 내정했다.

신임 이 사장 내정자는 부산 출신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17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자부 공보관 ▲자원정책심의관 ▲자원정책실장을 역임했다.


이 사장 내정자는 이달 하순에 있을 한전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으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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