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서울사업본부

한국전력공사 남서울사업본부가 두산아파트 구내고장 모의복구 훈련을 최근 실시했다.

대단위 아파트 구내고장을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두산아파트 840호(2700kW)를 대상으로 했으며 한전과 협력회사에서 35명의 인원과 바켓트럭 작업차 발전차 등 9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남서울사업본부는 "이번 훈련결과 한국전력의 고객설비 긴급복구체제 구축과 대처능력을 배양하는데 효과를 높일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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