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등 전공자…내달 4일까지 접수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은 21세기 첨단융합기술을 선도해 나갈 연구직 및 시험기술직 직원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할 대상직원은 전기·전자·재료·기계·화학·물리·통신·의공학 분야 전공자이다.

최종 합격자는 경남 창원 본원과 경기 의왕, 안산 지역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세부 연구 및 전공분야는 ▲ 전력계통ㆍ운영제어 ▲ 테라헤르츠 분광ㆍ영상 ▲ MEMSㆍ반도체 ▲ 압전재료 및 응용 ▲ 유연디스플레이용 투명전극 및 디바이스 ▲ 의용전자 ▲ 센서회로설계 ▲ 전력계통 ▲ 전기기계 ▲ 전기ㆍ전자ㆍ통신 등이다.


응시자격은 해당분야별 학위소지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로 병역 필 또는 면제자이다. 연령에 제한은 없으며, 여성과학자는 우대한다고 연구원은 전했다.


15일부터 6월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응시원서 접수가 가능하며, 전형 방법은 1차 서류 전형, 2차 인성검사(온라인), 3차 채용세미나와 면접으로 진행한다.


상세한 정보는 한국전기연구원 홈페이지(www.keri.re.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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