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계열사 옵토매직(대표 강희전)이 신약 개발 및 아웃소싱을 주사업으로 하는 바이오텍 기업 케미존(대표 앤토니 피스코피오)과 양해각서(MOU)체결을 통해 신약연구개발 사업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케미존과 옵토매직은 양해각서 체결 후 기존 옵토매직의 광섬유 사업을 점차적으로 분리해 신약연구개발 사업에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MOU 체결은 대한전선의 사업다각화 전략에 따른 것으로 차세대 유망분야인 바이오텍 사업진출의 파트너로 선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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