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 3호기(한국표준형원전, 100만 kW)가 지난 24일 오전 7시 발전을 정지하고 제10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영광원자력 3호기는 31일간 실시되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는다.

또 원전연료 교체와 계획에 따른 설비점검을 실시한 후 오는 6월23일 발전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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