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피크 전력공급 이상無

한국남동발전(대표 곽영욱)은 사장을 포함 경영간부들이 직접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사전 대비하고 하계 피크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사업소를 방문, 현장 점검에 나섰다.


최근 삼천포화력을 현장 방문한 곽영욱 사장은 “삼천포화력은 지정학적으로 태풍이 지나가는 길목에 있어 매년 태풍피해의 직접 영향권에 있는 만큼 본부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설비을 점검하고 특히 취약설비는 수시로 집중 점검하여 재해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여름철 태풍과 장마에 대비하여 발전시설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곽 사장은 2002년 집중호우를 동반한 태풍 ‘루사’의 피해를 직접 경험한 영동화력을 두 번째로 방문했다.

곽 사장은 “예측 가능한 대안을 찾아 실행에 옮긴 영동화력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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