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무주양수발전처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이웃사랑 실천! 아름다운 일터!'로 선정돼 현판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무주양수발전처는 지난 6월에도 이웃사랑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를 받은 바 있다.

남동발전은 평소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한 결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전달받은 현판은 본관 및 홍보관에 부착했다.

아울러 무주양수 직원들은 아름다운 일터의 의미가 더욱 빛나고 나눔의 결실이 알차게 맺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캠페인 상징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금하고, 우리나라 사회복지 전 분야에 성금을 배분하는 대표적인 민간 모금기관이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