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사업ㆍ체계적 사회공헌활동 인정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장섭)은 지난 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07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인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친환경ㆍ친인간 지향의 기업이념 아래 3대 중장기 전략 중 하나로 '지속가능역량 강화‘를 설정하고 환경ㆍ윤리ㆍ나눔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가 나온 것이다.

중부발전은 지난 6월 환경ㆍ반부패에 관한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 컴팩트에 가입한데 이어 9월엔 국내 발전회사로서는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에 많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에 재정경제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 3개 정부부처의 공동후원으로 개최된 시상식에서 중부발전은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점이 크게 인정돼 이 부문의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사회공헌 재원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감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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