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정장섭)은 12일 본사 회의실에서 정장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신동우 ㈜나노 사장 등 10개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미래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중부발전이 개발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성장 유망한 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포럼엔 ▲협력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방안 발굴, 애로 및 불만사항 해소 ▲창조경영을 통한 미래의 비전과 성장전략 토론 ▲중부발전 윤리경영 및 청렴도 향상방안 강구 등으로 최고경영자와 협력업체 대표간의 대화가 오갔다.

정장섭 사장은 이날 “협력기업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이며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협력업체 또한 중부발전의 지원에 적극 동참하여 지원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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