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정장섭) 서울화력발전소에서 지난 18일 서울 합정동 주민들로 구성된 풍물놀이단의 지신밟기 행사가 펼쳐졌다.


중부발전은 20일 대보름을 맞이해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으며, 종합사무실 앞마당을 시작으로 발전소 본관까지 한바퀴를 도는 무사고 기원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복합화력 건설 부지에서는 성공적인 서울복합화력 건설을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울화력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발전소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 행사를 계속 유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