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병로)은 오는 26일 서울 금천구 재단 이사장실에서 원자력 관련학과 재학생들에게 1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


원자력 관련 학문을 전공하는 대학생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원자력문화를 이해하는 원자력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라고 재단은 설명했다.

재단은 원자력 관련학과가 개설돼 있는 경희대, 서울대, 제주대, 조선대, 한국과학기술원, 한양대 등 전국 6개 대학 재학생 각 1명씩을 매학기 선발해 장학금 250만원씩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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