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과 함께 하는 '자율혁신의 장' 마련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이 V-KOSPO 혁신 한마당을 개최하면서 '자율혁신의 장'을 마련했다.

남부발전 청평양수발전소(소장 최상연)는 지난 27일 전사 경영혁신 담당자와 본사 및 청평양수 직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V -KOSPO 혁신 한마당'행사를 개최, 현장 중심의 자율 혁신을 통한 상시 혁신문화를 정착시키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V-KOSPO 혁신 한마당’ 대회는 남부발전이 '생동하는 혁신문화 정착'이라는 회사의 혁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국 사업소를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에 제 6회째를 맞은 혁신한마당은 남부발전의 혁신체제를 더욱 내실화하고 조직 혁신 역량을 배가하는 주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혁신 성공사례로 이대희 기획처 과장이 ‘회사 발간물 생산 및 관리체계 혁신’ 사례 등을 발표했다.

남부발전은 2004년 김상갑 사장 취임 후 ‘변화와 혁신’을 기치로 2011년 매출 5조원 달성을 위한 경영혁신 프로젝트인 ‘V-KOSPO’를 출범시키고 ‘클린& 글로벌 컴퍼니’의 비전 달성을 위해 매년 혁신활동의 가시적 성과를 축적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