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리큐 월평균 판매량 100만개 돌파

▲재충전용 부탄가스 대성리큐 이미지
▲재충전용 부탄가스 대성리큐 이미지

[이투뉴스] 친환경 재충전용 부탄가스가 최근 재활용 쓰레기 대란 등 환경관련 이슈가 급부상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대성산업 석유사업부(사장 이은우)는 친환경 재충전용 부탄가스인 대성리큐의 월평균 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12% 증가한 수치다.

대성리큐는 재충전용 부탄가스로 지난 2006년 이후 지속성장해 현재 전국에 58개 대리점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100% 스테인레스로 제작돼 10년간 재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친환경 제품 사용을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재충전용 부탄가스 보급을 더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은서 기자 eunse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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