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이 재난상황관리 유공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2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공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해관리공단이 2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재난상황관리 유공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전만권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왼쪽)과 남광수 광해공단 사업기획처장(가운데), 김영훈 행정안전부 상황총괄담당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2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2018년 재난상황관리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문제해결형 재난상황 관리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가행광산의 광산안전규정 전문기관으로서 수행해온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공단측은 설명했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국가재난안전을 총괄하는 행안부로부터 재난관리역량을 인정받은 기관 표창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은서 기자 eunse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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