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경희사이버대 미래인간과학스쿨은 오는 31일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인 속초 영랑호반길 주변 지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인다.

미래인간과학스쿨 김태은(재난방재과학전공 17학번) 학생 외 6명은 이날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가 복구 작업 등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래인간과학스쿨은 경제성장과 산업화로 인해 발생하는 기후온난화와 환경오염 등 다양한 인류 사회 문제를 역사, 인류학, 미래학적 관점으로 이해하고 지구와 인류사회의 인적, 정신적 피해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신설된 학부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인공지능(AI), 초연결사회 등 문명의 대전환기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지향적 전공 개설을 목표로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을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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