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구ㆍ이영애ㆍ김노식ㆍ최연희 의원 합류

국회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18대 지식경제위원회 상임위원장에 정장선 민주당 의원을 선임하고 모두 25명(위원장 포함)의 각 당 위원을 지경위에 배정했다.

 

정당별 위원 분포는 한나라당이 김기현, 원희룡, 김정훈, 김태환, 이명규, 강용석, 배은희, 이달곤, 이종혁, 이학재, 정태근, 허범도, 홍장표, 임동규 의원 등 14명이며 민주당은 최철국, 김재균, 노영민, 우제창, 이강래, 주승용 의원 등 6명이다.

 

소수 정당에서는 선진-창조모임에서 김용구, 이영애 의원이 합류했고 친박연대 김노식 의원, 무소속 최연희 의원도 지경위를 선택했다. 각 당은 간사는 김기현(한), 최철국(민), 김용구(선진) 의원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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