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전문가 교육을 부산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됐다.

부경대는 최근 부산과 경남지역 기업이나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기업대응전략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7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부경대 대연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핵심 노하우와 비즈니스 모델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관련 기업들이 대응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부 교육내용은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정부정책 및 기업대응전략 ▲태양광 및 해양LED 동향 및 전망 ▲법률 이슈와 지원제도 ▲파이낸싱 전략 ▲사업성 분석과 추진전력 ▲탄소배출권 사업 추진현황 등이다.

문의는 부경대 대외지원부(전화 051-629-568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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