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부스 설치 등 현장 홍보 활동 적극 전개

 

▲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인도네시아를 통한 ngv 네트워킹 형성을 위해 마련된 정보 교류의 장이었다.

 

동해 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학기)는 지난 3~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제2회 CNG-NGV 아·태 포럼'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20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교통의 연료 대체안'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동해 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포럼 동안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올 이벤트 그룹(All enents group)' 관계자와 동해 엑스포 해외 대표단 유치를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했으며, 행사 참가자인 아·태 지역 정부기관과 NGV 관련 연구원 및 업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동해 엑스포 조직위는 오는 10월 열리는 동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설치, 홍보 영상물 상영 및 브로슈어 배부, 1:1 업체 방문 등 컨퍼런스 대표단과 전시 업체 유치 확대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김학기 조직위원장은 "동해 엑스포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해외 대표단 유치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자카르타 포럼에 참석했다"며 "아·태 지역 주요 대표단이 참석하는 자리인 만큼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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