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를 취득한 화우 led 가로등.
[이투뉴스 이혜린 기자] 국내 LED조명업체인 화우테크놀러지㈜(대표 유영호, www.fawoo.co.kr)는 지난 31일 LED모듈을 프레임화해 LED가로등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를 취득한 ‘화우 LED 가로등’은 가로등 내에 장착되는 여러 개의 LED모듈을 프레임으로 단일화해 가로등 본체에 한번에 호환과 착탈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LED가로등의 교체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교통방해와 관리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우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이번 특허로 국가별, 지자체 및 도로 조건 등에 따른 다양한 가로등 설치 규정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공공기관 LED가로등 공급을 위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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