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이혜린 기자] 에너지관리공단은 최근 강원도 원주시 한솔 오크밸리에서  이태용 이사장 및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외부 환경변화에 따른 공단의 역할과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전략경영 MIND-UP 워크숍’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경영진의 일체감 확보 및 경영선진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경영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본사 및 지역센터의 팀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문가 강연과 함께 발표 및 토의, 극기산행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단이 그동안 추진해온 미래전략 발굴 프로젝트의 중간보고와 함께 정부 정책방향에 따른 조직의 유연한 대응을 위한 조직개편 등에 대해 열띤 토의가 있었다.
 
또 송수용 한국인재인증센터 대표가 강사로 나서 ‘경영선진화를 이끌어 가는 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튿날에는 이 이사장을 포함한 워크숍 참석자 전원이 일체감 형성 및 경영전략 실행력 강화를 위해 새벽부터 극기 산행을 실시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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