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특별점검 및 가두 캠페인 실시

▲ 강남도시가스 직원들이 가스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김광균 기자]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최근 본사와 고객센터의 모든 임직원들이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연휴에 대비해 권역 내 학교, 노인복지관,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보일러 및 가스연소기 설치상태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했다.

12개 고객센터에서도 고객센터장 이하 전 직원이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고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남도시가스 관계자는 "가스안전 관련 홍보지를 배포하고 안전사용 요령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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