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부부와 엄홍길씨 출연한 환경·경제편 방영

[이투뉴스 김광균 기자]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이 '환경'편과 '경제'편 광고 시리즈를 선보인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여보! 아버님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라는 추억의 카피를 이용해 재구성한 '부부'편, '모녀'편, '부모'편 등 3편을 방영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경동나비엔 광고 스틸사진

 

 

 

 

 

 

히밀라야 등정으로 잘 알려진 산악인 엄홍길씨가 출연한 '환경'편은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그의 모습에서 환경부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나비엔 콘덴싱보일러'를 통해 환경보호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경동나비엔의 경영방침이 자연스럽게 묻어난다.

'경제'편은 알뜰한 경제생활과 적극적인 기부활동으로 잘 알려진 연예인 션ㆍ정혜영 부부가 매일 1만원씩 아껴 모아 결혼기념일에 선행을 베푼다는 컨셉을 통해 경동나비엔의 보일러가 가스비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경동나비엔은 새 광고 시리즈를 앞으로 온라인 광고는 물론 라디오, 인쇄물, 옥외광고, 이벤트 프로모션 등으로 고객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최용준 경동나비엔 홍보팀장은 "이번 캠페인이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걸맞는 콘덴싱보일러의 필요성과 가치를 소비자에게 인식시키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콘덴싱 기술을 통한 에너지 절감과 이산화탄소 저감을 실현시킨 나비엔 콘덴싱보일러의 보급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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