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내국인 대상 할인혜택 적용

[이투뉴스 김광균 기자] ANGVA 2009 동해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학기)는 내국인의 컨퍼런스 참여 확대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컨퍼런스 등록 시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직위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천연가스차량(NGV) 관련 국제 컨퍼런스에 내국인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NGV 산업 및 학술분야의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NGV 관련 업체 및 기관, 학회회원, 국내 관련학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으며, 최고 80%까지 등록비가 할인돼 일반인은 1인당 10만원, 대학생 단체(10인 기준)는 3만원이면 등록 가능하다. 대학생 단체의 경우 인솔교수 1인에 한해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2009 NGV 추계 워크숍과 연계할 경우 1인당 10만원에 등록할 수 있다.

컨퍼런스 등록은 동해엑스포 공식 홈페이지(www.angva2009.com)를 통해 가능하며 이미 등록한 개인 및 단체의 경우 현장 등록 데스크에서 등록비 차액을 환불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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