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가정 방문해 생필품 전달
[이투뉴스 김광균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는 추석을 맞아 최근 김칠환 사장과 직원들이 대전 동구에 있는 영세민 주거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29일 가스기술공사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충청지사 한사랑봉사단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 각 가정의 안전상태를 살피고 노후화로 인해 가스 누설과 전기 합선 등의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을 직접 보수했다.
김 사장은 "어려운 생활 때문에 넉넉하고 따스해야 할 명절에도 소외돼 고통받는 이웃들이 많다"며 "가스기술공사가 솔선수범의 자세로 따뜻한 나눔의 세상을 열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